• 배우 한지민(30)이 명동 거리 모금에 나섰다.

    한지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JTS) 빈곤 퇴치 캠페인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에서 거리모금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유, 이유식,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지민은 8년째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씩 행사에 참여해 왔다.

    한지민은 모금에 나서긴 전 "늘 해오던 모습 그대로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모금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