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살찌우는 옷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폴란드의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일명 '친구 살찌우는 옷'이라고 불리는 스웨터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티셔츠에는 햄버거, 감자튀김, 젤리, 사탕, 팝콘 등 실제 음식을 프린팅 한 것으로 선명한 색감이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해 '친구 살찌우는 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옷의 가격은 한 벌에 45유로, 한화로 약 6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친구 살찌우는 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배가 고프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정말 독특한 스웨터네", "나도 모르게 군침 절로 나온다", "다이어트하는 친구 앞에서 입으면 안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