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시락 이어, 현금 다발까지..
  • 신곡 'Luv Me'로 컴백한 여성3인조 디유닛이 데뷔 100일을 맞아 동료 가수들에게 릴레이 축하메세지를 받고 있어 화제다.

    디유닛은 지난 8월 2일 YG 메인 프로듀서인 쿠시의 곡 'Im Missin’You'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에 데뷔 100일이 지난, 9일부터 동료가수인 에픽하이, 이하이, B.A.P, 손담비, 김종국, 빅스타 등으로부터 축하메세지를 선물받아 디유닛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디유닛은 데뷔 100일을 맞아 용감한형제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100일'이라는 숫자에 맞춰 무려 '현금 100만원'이란 거금을 멤버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같은 자리에 있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도 "지금 지갑에 현금이 없다. 꼭 용감한형제형님보다 비싼선물을주겟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용감한형제는 디유닛의 프로듀서인 DM과의 친분으로 지난 데뷔곡 'Im Missin’You'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도 수백만원에 달하는 도시락을 선물한 전력(?)이 있다. 

    디유닛은 신곡 'Luv Me'로 연말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