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전 대통령은 무엇이 두려워서 대통령 기록물 문건 목록 은폐를 지시했는가?

    2007년 5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5년간 대통령기록물의 차기 정부 인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한 것으로 <조선일보>의 보도로  논란이 일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주재한 각종 주요 회의를 녹화시켰다. <조선일보>가 입수한 2007년 5월 22일 수서비서관회의 영상물의 대화록에 따르면 "(차기 정부에) 인계할 때 제목까지 없애버리고 넘겨줄 거냐, 그게 기술상 가능하냐는 문제도 있지요"라고 묻자 당시 A 비서관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노 전 대통령이 거듭 "가능하냐"고 묻자, A 비서관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목록을 없애 안 보이게 해야 됩니다"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 회의에 청와대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민통당 대선후보도 당연히 함께 참석했다고 한다.

    노 전 대통령 주도로 청와대 자료 유출과 자료 폐기 및 대통령 기록관으로 넘겨줘야 할 e지원 자료 중 상당수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만들어 목록까지도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당시 논의했다.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면 목록까지도 쑥 빠져저린다(는 얘기죠), 예 알겠습니다."라며 "그렇게 해서 (직원들에게) 교육할 때 그런 점을 잘 설명을 해주십시요"라고 말했다.

    대통령지정기록물이란 2007년 4월에 공포한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비밀로 보호되는 기록물을 뜻한다. 대통령이 지정기록물로 정하면 국회 재적의원 ⅔ 이상의 찬성 의결이 있거나 관할 고등법원장이 영장을 발부하지 않는 한 열람, 사본제작, 자료 제출 등이 허용되지 않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왜 자기 재임 중에 대통령기록물을 은폐하라고 지시를 한 것인가? 공개가 되는 것이 두려워 할 만큼 죄를 국가와 국민에게 지은 것인가? 국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를 두려워했던 진실을 알고 싶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민통당 후보는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을 은폐를 지시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이므로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 기록관에 이관되는 문서까지 목록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그렇게 목록 자체도 빠져버리면 보호기간이 지난 후 다시 기록을 복원해야 할 때 (문서의) 소속을 어떻게 찾느냐"고 했다.

    당시 수석비서관 회의록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우리가 원서버를 두고( 비밀로) 지정할 것은 다 지정해서 이관(대통령기록관) 쪽으로 옮기고, 너머지 중에 인계하고 싶은 것도 뽑아가면 남는 것은 필요 없는 것"이라며 "그래서 남은 것을 오히려 복사본으로 개념을 전환해 버리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물의 하드디스크 원본이 봉화마을로 유출되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왜 이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기 재임 기간 중에 기록물에 대하여 숨기고 싶었던 것이 많았을까? 무엇이 두려워서 그 이유를 문재인 민통당 후보는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왜 재임 기간 중에 업무와 관련된 내용들을 제목까지 없애버리라고 지시했을까? 자기의 업적을 왜 본인 자신이 없애라고 지시를 한 것일까? 얼마나 국민에게 공개가 되면 부끄러운 내용들이 있길래 본인의 업적을 몰래 감추는 방법을 선택했을까?

    남들은 자기의 공을 남기기를 원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슨 이유로 자기 업적에 관한 것들을 삭제하고 은폐를 지시했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그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알고 싶다. 이 내용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 민통당 후보이니 소상하게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없애라고 지시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NLL 포기 발언같은 매국노 짓을 너무 많이 해서 그 기록들이 다 공개되면 노빠들과 야권이 다 죽게 되니 그걸 감추기 위해서 대통령기록물을 없애라고 지시한 것이 아닌가 추정이 가능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죄악들이 다 들통나면 노빠들과 야권 전체가 다 죽게 되니 자기가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한많은 이세상을 찾으면서 떨어졌다는 혹자 분들도 있고, 또 다른 혹자들은 노빠들과 야권이 살기 위해서 부엉이 바위에서 밀었다는 추정하는 분들도 있으므로 노 전 대통령의 죽음도 다시 재조명 해봐야 할 것같다.

    문재인 민통당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승자이다. 요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아버지의 과에 대하여 연좌제를 적용해서 비난을 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승자이며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민통당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기록물 은폐 지시와 유출에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밝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