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고쇼(GO Show)에서 열애설을 고백한 가운데 배우 소지섭과  함께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에듀윌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이 31.9%(392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송중기가 25.9%(318명)로 뒤를 이었다. 김수현은 21.2%(260명)를 얻었고, 주원 12.6%(155명), 이준기 8.4%(103명) 순이었다. 

    영화 ‘회사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배우 소지섭은 평소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소간지’로 불리고 있다. 

  • ▲ ⓒ에듀윌
    ▲ ⓒ에듀윌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가 25.2%(310명)로 1위를 기록했다. 손예진은 24.1%(295명), 신민아는 20.2%(248명)를 차지했다. 문채원 19.5%(240명), 이민정 11.0%(135명) 이었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을 단풍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은‘수목원’이 31.0%(381명)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전국 유명 산’은 30.4%(373명), ‘경치 좋은 섬’도 26.5%(326명)로 조사됐다. ‘목장’과 ‘바닷가’는 각각 6.2%(76명)와 5.9%(72명) 이었다. 
    ‘가을이면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는 35.7%(439명)이 ‘이유 없이 외롭고 쓸쓸하다’고 응답했으며, ‘공부나 일이 손에 잘 안 잡힌다’는 25.7%(315명), ‘식욕이 증가하거나 없어진다’ 10.6%(130명), ‘불면증에 시달린다’ 4.3%(53명)를 차지했다. ‘특별히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응답은 23.7%(291명) 이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SBS ‘고쇼(GO Show)’에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