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진·문재인·안철수는 김대중 후예들

    공산세력 막은 영웅에 적개심을 드러내는 종북좌익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 ▲ 10월 26일 광화문 앞에 다시 등장한 막말장이 김용민과 그 동지 탁현민과 김어준, 선거철?
    ▲ 10월 26일 광화문 앞에 다시 등장한 막말장이 김용민과 그 동지 탁현민과 김어준, 선거철?

     
    몽상한 거짓말로 기존의 문명을 파괴하는 좌익세력의 윤리적 본색은 개인적으로 패륜과 집단적으로 반역이다. 한국의 경우,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세력은 이승만-박정희가 구축한 대한민국의 기존질서를 ‘전적 악(total evil)’으로 보고 뒤집어엎어 좌익혁명을 해야 한다는 종북세력이고, 우익세력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구축한 기존의 질서(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유지하면서 점차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진정한 진보세력이다.

    진보의 가면을 쓴 대한민국의 좌익세력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좌익야당들에 모여서 대한민국을 좌경화시키는 정치적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행태는 개인적으로 패륜적이고 집단적으로는 반란적이고 국가적으로는 반역적이다. 중도의 구호를 내걸고 이념과 정의에 무감각한 이명박 정권 후에 남한의 좌익세력의 핵심분자들은 패륜과 깽판과 반역의 추태를 맘껏 발휘했다. 자칭 진보세력(좌익수구세력)의 패륜과 반란의 깽판질은 기존질서(order)와 예절(civility)에 대한 ‘전적 거부(total negation)’의 표시다.

    김용민의 막말은 좌익선동꾼들의 패륜성을 맘껏 표출했으며, 김대중의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는 찬사를 받은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당시에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깽판과 반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민주통당합의 핵심부를 장악한 좌익분자들은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괴의 공격 당시에도 적의 대변자들이 되어서 이명박 정부를 비난한 베트콩들의 역할을 자처하면서 그들의 종북성을 과시했다. 지금 민주통합당에는 임수경을 비롯하여 종북주의자들이 더 강화되어서, 정상적인 국민들의 판단에는 민통당이 종북정당이라는 등식이 굳어지는 것이다. 간통죄와 국가원수모독죄를 민통당이 주도해서 없애는 것도 패륜과 반역의 근성을 드러낸 것인지도 모른다. 서해NLL을 북한에 떼어주기 위해서 환장한 듯한 언행을 했던 노무현과 북괴의 공격을 당하고 난 뒤에 방어만 하라던 김대중의 교전수칙은 북괴의 노비들이나 할 대북정책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평화선동은 사실상 대북굴종정책이었다.

    박근혜를 ‘그년’이라고 공언하면서 치사한 변명까지 늘어놓은 이종걸은 패륜의 교본이 되고 있으며, 막말돼지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던 김용민이 민주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은 것도 민주통합당의 패륜근성을 잘 증거한다.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자들을 전라도에서 당선시키기 위해서 공천까지 하면서 비호하는 것도 민통합당의 종북근성을 우회적으로 증거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통합당은 패륜과 반란과 반역을 마치 미덕으로 여기는 망국노들의 소굴이 된지 오래된 것 같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이나 건설세력을 오직 친일파나 독재자로 매도하는 뒤틀린 판단력을 가진 자들이 민주통합당에 모여드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민주통합당이 가진 이념과 노선과 정서가 유인하는 자연스러운 정치현상일 것이다. 이해찬이나 박지원이 대표진을 형성한 민주통합당에는 패륜적 막말과 반역적 주장에 유능한 자들이 주도권을 장악하는 듯하다. 박지원, 이종걸, 박영선, 천정배 등이 보여주는 민주통합당의 패륜과 반역 본색은 망국의 주범적 요인이 될 것이다.

  • ▲ 시민단체회원들이 김광진 의원 화형식을 했다.
    ▲ 시민단체회원들이 김광진 의원 화형식을 했다.

    최근 6·25전쟁 당시에 공산도배들을 척살하는 데에 영웅적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사수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표현해 물의를 빚었던 김광진이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가 되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본색이 낳은 필연적 현상이다.

    이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김광진이 올해 초에 이명박 대통령의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리트윗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10월 26일 김광진은 지난 1월 22일 ‘새해 소원은 뭔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명박 급사(이명박 대통령은 갑자기 죽어야 한다)’라고 답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위트했다고 한다. 그는 “꼭 동의해서 알티(리트위트)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저는 가지고 있다”며 이중부정의 말장난을 통해 ‘명박 급사’에 동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언론은 풀이한다. 좌익분자 특유의 ‘말돌리기’를 김광진이 보여준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말돌리기에 내노라 하는데, 김광진도 짧은 트위트에서도 즐길 정도로 말돌리기에 한가락 한다. 그리고 ‘명박 급사’ 리트윗에 “그정도 풍자도 용인 안 되나”라는 게 김광진의 패륜본색이다.

    지난해 5월에 북한이 ‘남측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면서 돈봉투를 내놓고, 천안함·연평도 사건 사과와 관련해 애걸했다’고 주장하자 우리 정부가 이를 부인하던 상황에서,
    김광진은 지난해 6월 1일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놨다고 한다. 이런 김광진의 트윗에 대해 한 언론은 “이들 모두 김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에 올린 글들이지만, 지난 ‘4·11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김용민 후보 막말’ 파문을 겪었던 민주당은 뒤늦게 밝혀진 김 의원의 잇따른 리트위트 내용들이 ‘제2의 김용민 사건’으로 번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특히 김 의원은 민주당이 2030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청년 비례대표로 전략공천한 사례여서 당시 공천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광진은 좌익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지부 사무국장 출신으로 현재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산세력을 막아낸 백선엽 장군이 민족반역자로 보는 김광진의 세계관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배웠을 것이다. 그는 민족문제연구소의 본색을 폭로한다.

    김광진의 ‘막말 리트위트’가 전해지자 청와대 관계자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논평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국회의원 수준이 의심스러운 얘기에 대응하는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말도 되지 않는 소리에 대꾸할 필요가 없고 다만 의원의 품위를 지켜주기 바랄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의 길을 가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에 향한 좌익세력의 모독에 인간으로서의 반감이 들지 않는 것 같다.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당시에 MBC를 비롯한 방송국들에서 ‘이명박 쥐새끼’라는 피켓을 방송했을 때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대응하지 못했으며, 2010년 MBC의 좌익노조가 MBC사옥 앞에 ‘MB 개색휘, 시벌넘’ 등의 리본을 달아놓았을 때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는 대응하지 않고 지나갔다.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서 좌익세력의 패륜적 깽판 앞에서 최소한의 인격도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을 노출했다. 좌익세력 앞에 중도세력은 존재의 가치가 없는 무존재인 것이다. 지금 좌익야당이나 좌익단체에 속한 좌익세력은, 과거에 빨갱이들처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척결의 대상이다.

    좌익세력은 자유대한민국의 체제와 한민국민들의 도덕을 뒤엎기 위해서 패륜과 반란의 난동질을 부려대는데,

    중도집권세력은 이에 대해서 공격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도피만 하고 있다. 정의와 용기가 결핍된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다. 대통령이 좌익세력의 패륜적 깽판 앞에서 인격을 지키지 못하는데, 어떤 선량한 소시민이 좌익세력의 패륜과 반란 앞에 인격과 인권을 지키겠는가? 이명박 ‘내곡동 사저 문제’로 이광범이라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의 좌익변호사에게 인권침해적 과잉수사를 이명박 대통령의 가족들이 당하는 것은 겁약한 이명박이 당할 자업자득의 응보다. 이명박 대통령을 ‘개색휘’라고 부르는 자들이 MBC에서 지금도 좌익선동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패륜과 반역의 선동꾼들이 장악한 무법천지가 된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이 가는 곳에는 기존의 윤리와 지식과 예절이 파괴하는 문명파괴가 벌어진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민주통합당이 계승하는 한, 대한민국의 문명과 예절은 파괴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인격도 지킬 기운이 없고, 박근혜 후보가 눈만 뜨면 자기 아버지(박정희)의 독재에 희생당한 분들게 사과를 드린다고 빌고 다는 것도 좌익세력의 정체를 모르고 정의감이 부족되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용맹한 좌익전사들 앞에서 중도적 이명박과 박근혜는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패륜과 반역의 깽판질을 중도 얼간이들에게 해대는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명예는 신격화 한다. 국가원수 모욕죄를 없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김대중의 명예를 위해서 ‘사자명예훼손죄’를 들이대면서 지만원 박사와 싸웠고, 노무현의 명예를 위해서 조현오 경찰청장을 노무현재단이 고발했는데, 이명박은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좌익분자의 패륜적 인신모독 앞에서 자신의 인격과 명예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패륜과 반역에 분개하여 응징하지 못하는, 생존본능과 자존심과 영혼이 없는 비정상적 군중인간들이 바로 중도 얼간이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전에서 월남의 패망대통령처럼 무능하다.

    김광진은 26일 “트위터라는 미디어의 속성을 감안하지 않고 특정 문장만을 따서 본다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적절하지 않을 수 있겠다 생각한다. 저의 표현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에게는 정중하게 사과드리겠다”라며 “이번 논란은 의원 당선 이전의 일로 문 후보 및 캠프와는 관계가 없으며 후보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청년특보실장을 비롯한 캠프의 모든 직을 내려놓고 청년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주장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내용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표현한 것이며 소위 신상 털기를 통해 3만여 개의 트윗 중 4~5개의 트윗을 문제 삼는 것은 합리적 사안은 아니라 여겨진다”고 변명하며 “백선엽 장군과 관련해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저의 입에 족쇄를 채우기 위한 비열한 정치적 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싸우겠다”는 입장을 배포했다고 한다. 백선엽을 반역자로 부르는 김광진은 이념전에 투철하다.

    어버이연합을 욕한 내용을 다룬 “‘나이 처먹었으면 곱게…’ 김광진 막말 ‘충격’”이라는 중앙일보의 기사에 한 네티즌(pwh0404)은 “한명숙, 이종걸, 박지원, 박영선, 따위 망령된 것들이 민주쓰레기 대통합당이니, 이런 호랑말코 같은 놈이 비례대표이다. 정봉주, 김형민에 이어 김광진 같은 호*들이 분노의 마케팅을 통하여 이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분노의 자식, 멸망의 자식, 마귀의 자식들 같은 놈들 네*들이 좋아하는 부엉이 바위가 네*들을 오라한다. 징그러운 놈들”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jl0706)은 “내 나이 칠십이 넘었으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자들을 척결하려면 현재 정치인들 가지고는 사회 질서를 잡을 수가 없다고 본다. 5.16같은 혁명이 다시 일어나야 나라가 바로 선다. 원하건데 애국심이 있는 군인이 있다면 혁명을 일으켜 이 나라를 바로 잡아 주기 바란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lewhan)은 “이게 민통당 국회의원들의 수준이고 민통당의 현 주소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aramanse69)은 “전남 여수 출신. 노사모? 오메 민주화 동네인데, 입은 시궁창일세”라고 반응했다.
     
    김광진이 살아있는 백선엽을 ‘민족 반역자’로 부르고 이명박에게 ‘명박 급사’가 소원이라는 것은 좌익세력의 패륜근성과 반역본색을 잘 드러낸다.

    대한민국에는 김대중과 노무현 집권 후에 공산국가 건설에 노력한 좌익분자자들을 건국유공자들로 둔갑시켰다. 김대중-노무현 집권 후에 한국사회에는 간통죄를 없애서 가정파괴가 보편화 되고,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서 살인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좌익세력이 번성하면서 서해NLL을 북한에 떼어주려던 노무현 같은 대통령 반역자가 등장하고, 김근태와 같은 혈연적 종북주의자가 안철수 후보의 정신적 우상이 되어 있다. 노무현의 서해NLL포기에 핵심적 부역자였던 문재인은 지금 제1야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있다. 김대중이라는 희대의 좌익선동꾼은 한국사회에 기만과 패륜과 반역을 만연시키는 망국세력의 우상이 되어 있다.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매도하는 김광진은 반역적 김대중과 패륜적 노무현의 정치적 자식(kid)일 것이다. “게만도 못한 호로*길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쓰니, 김대중, 호남, 민통, 종북좌빨이 욕 먹지라”는 중앙일보 네티즌(rainy-day)의 반응은 의미심장 하다.

    조갑제 대표는 “김용민과 김광진의 욕설은 노인들과 反共영웅과 보수정치인에게 집중되는 게 특징이다. 할아버지뻘 되는 전쟁영웅에게 '민족반역자'라고 자랑스럽게 욕설해도 민주당 안에서 말리는 사람이 없다. 이 욕설이 민주당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증거이다.

    아니, 노인들과 애국자들을 골라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해야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모양이다.

    대한민국 건설-수호 세력에 대한 증오심이 국회의원 후보 조건이고 훈장이 아닐까?”라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제윤경 공동선대위원장도 과거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도둑놈', 한나라당을 '기생충'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에게 계급적, 이념적 증오심을 가진 집단은 한반도에서 민주당과 북한노동당뿐이다. 민주당이 從北좌파정당이란 유력한 증거”라며 “문재인의 정책, 말, 인맥, 가치관을 분석 해보면 '親盧從北좌파분열주의자'로 나온다. 김용민과 김광진과 제윤경 類의 인간집단과 친할 수밖에 없는 심리 구조”라고 분석했다.

    대한민국에 해로운 김대중과 노무현의 유령은 지금 김광진 같은 패륜아를 통해 한국사회에 배회하고 있다.

    노무현의 아바타 문재인과 김대중을 멘토로 섬기는 안철수도 깊이 보면 김광진과 동류다. 문재인이 평화로 가장해 서해NLL을 포기하려던 노무현의 정치적 유산을 답습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북한의 철도를 개선하겠다며 김대중의 햇볕정책 계승을 공언하고 좌익비판자들을 ‘벌레’로 규정했던 안철수도 김대중의 정치적 아이(kid)다.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부르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명박 급사’라고 저주한 김광진은 제2의 김용민이고, 문재인과 안철수의 심중을 계시한다. 김광진을 비례대표로 공천한 민주통합당을 불임정당, 패륜정당, 반역정당으로 보지 않고, ‘단일화 노름’의 대상으로 여기는 안철수와 김광진은, 윤리적 측면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가? 없다. 김광진, 문재인, 안철수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기만과 패륜과 반역을 재현한 후예들이 아닌가? 각성된 국민의 반문(심판)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