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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지성을 위해 세레나데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정은지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성의 이름을 거론하며 "열렬한 팬이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은지는 지성을 위해 준비했다며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지성은 정은지의 세레나데에 대한 보답으로 따뜻한 포옹을 선물했다고.

    그는 "'보스를 지켜라' 촬영 당시 에이핑크가 부른 노래를 들으며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밝히기도 해 정은지를 감동케했다.

    정은지 세레나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부럽다", "지성 진짜 멋있어 ㅠㅠ", "지성같은 남자 어디 없나", "이보영은 좋겠다..", "지성 진짜 멋있는듯", "정은지 무슨 노래불렀지?", "둘이 두부같아서 은근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와 지성이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23일(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