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 불감증의 위험한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은 누가 뭐래도 애국심이 투철한 분이 되어야 한다. 즉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지켜 낼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듯한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여 걱정이 태산이다.
     
    대한민국 건국과 지금까지 번영과 자유를 어떻게 지킨 것인지는 두 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두 말하여 잔소리 좀 해야 하겠다. 조선이 허구헌날 4색 당파싸움으로 인하여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개방을 하지 않고 쇄국정치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그로부터 36년간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면서 조선인들은 왜놈들의 개처럼 살아야 했다. 꽃다운 여인들은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고, 젊은 청년들은 일본에 강제로 징병과 징용으로 끌려가서 개처럼 생활하다가 총알받이와 노예처럼 죽어간 대한의 청년들이 부지기수이다.
     
    대한민국의 왕비인 명성황후는 시해 사건을 자세히 기록한 '에조 보고서'를 보면는 ▶먼저 낭인들이 20명 정도 궁에 쳐들어와서 고종을 무릎꿇게 만들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 올려서 벽에다 던져 버리고 발로 짓밟았다.
     
    그리고 명성황후를 발견하자 옆구리 두 쪽과 배에 칼을 꽃은 후 시녀들의 가슴을 다 도려내고 명성황후를 사간과 윤간을 했다고 한다. 죽은 사람을 강간하는 것이 사간이고 살아있을 때 하는 게 윤간이라고 한다.

    나라를 빼앗기니 조선의 왕비도 지키지 못하고 사간과 윤간을 당하고 처참하게 살인을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서 가슴을 도려내는 흉악한 짓을 하고 마지막으로 명성황후의 시체에 기름을 붓고 불로 활활 태워 한 줌의 재로 만들어 시체도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조선시대 말기 때 4색 당파싸움만 하다가 나라를 왜놈들에게 빼앗기니 왕비까지 이런 수모를 당하고 왕비가 이런 수모를 당하자 이를 말리던 충신까지도 사지를 잘라버렸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 사학자가 문서를 발견하고 너무 수치스러워서 공개를 안했다고 할 정도로 명성황후는 처참하게 왜놈들에게 당한 것을 기록한 '에조 보고서'를 일부 인용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런 수치스러운 역사를 갖고서도 나라 사랑이 나약해지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12월 19일 대한민국을 5년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대통령으로 도덕성을 갖추고 그 도덕성 바탕 위에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애국심은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선에 나온  후보들 중에 투철한 애국심을 가진 후보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
     
    북한 정권은 우리가 붕괴시켜서 하루속히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세상을 만들어 줘야 할 의무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있다 하겠다. 그것이 평화통일이든, 무력으로 제압하고 통일을 시키든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북한과 통일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출마한 어느 분은 1국가 2체제로 연방제 통일을 구상하고 있다. 김대중의 6·15 선언이나 노무현의 10·4 선언은 분명하게 연방제로 통일을 이룩하자고 한다.
     
    연방제는 1국가 2체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남쪽은 그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사회를 이루고 북한은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유지하는 통일을 이루자는 것이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도 이념으로 갈라져서 피터지게 맨날 싸우는 현실에서 1국가 2체제의 연방국가는 결국은 어느 한 쪽이 흡수를 당하게 되므로 더 치열한 이념전쟁만 유발할 것이다.
     
    현재 문재인 민통당 후보가 2007년에 이미 실패한 경험이 있는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구상은 서해에서 빈발하는 긴장을 방지하기 위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주변에 남북 공동어로구역, 평화수역을 두겠다는 것이다.
     
    그는 "NLL은 그대로 두면서 남북 등거리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선포하고 공동어로를 하면 서해교전을 일으킨 것 같은 우발적 충돌을 막고 서해 어민들 생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으로 애국심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짓이다.
     
    대한민국의 NLL은 적과 대치하고 있는 최후의 보루인 선이다. 이 선을 그대로 두고서 남북 어민들이 자유롭게 이 선을 넘나들면서 고기를 잡게 하겠다는 것이 서해 어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북한이 순수한 어민들을 이 지역에 보낼 것이라는 환상부터 깨야 할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만약에 NLL를 허물어서 서해 공동어로 구역을 선포하는 순간에 북한은 군인들로 이지역을 접수하게 할 것이다. 북한 군이 접수한 지역에서 남북한 어민들이 평화롭게 고기잡이를 할 수 있다는 구상부터가 어리석은 구상을 한 것이다.      
     
    또한 문재인 후보가 지난달 29일 북한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0·4 선언에 명기된 공동어로와 평화구역 설정 문제는 북방한계선 자체의 불법·무법성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발표한 후에 서해 평화지대를 설치하고 서해 공동어로 구역 , 평화구역을 두겠다고 한 것이 유연이 일치일까?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 되면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금강산 민간인 사살 사건 등의 책임을 묻지 않고 북한 애송이 김정은을 먼저 초청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감인지 묻겠다. 안철수 후보 역시 금강산 민간인 사살 사건을 그냥 흘러간 사건이므로 금강산 관광을 제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북한에 대하여는 너무 관대한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국정을 맡긴다는 국민들은 각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북한 애송이 김정은에게 굽실대는 분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긴단 말인지 국민들은 대오 각성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지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는 것보다 우선 순위에 두는 분은 미안한 얘기지만 자진 사퇴를 해야 하고, 이런 분들 지지하는 국민들은 각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안보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분에게 대한민국 국정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