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 상암점에서 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2'(유선동 연출 한정훈, 이승훈, 강은선 극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유선동과 배우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 유리코가 참석했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하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뱀파이어 검사 시즌2'는 지난 2011년 12월 종영된 시즌 1 후속 작품으로 각기 다른 배우들의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유리코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검사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