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리가 가창력과 재능을 뽐냈다.

    유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의 새 가수 초대전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유리는 이날 고유진, 지영선, 더원, 그룹 어반자카파, 밴드 게이트플라워즈 등과 함께 A조 경연에 나섰다. 유리는 이날 무대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를 불렀다.

    유리는 1984년생으로 네 살 때 피아노를 시작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보이다 열일곱 살이 돼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첫 앨범 200년 1집 ‘저스트 라이크 알앤비(Just Like R ‘N B)를 발표했다.

    유리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 말 휘트니스뮤직이라는 제가 만든 장르로 ‘유 캔 두 잇(U can do it)’이라는 곡,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뵈요. 감사합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