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여권 사진, "15세 때 사진이라고?" 모태미인 인증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6명의 외교관이 함께한 '청춘민박'이란 컨셉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걸그룹 멤버들이 자신의 여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중 김신영은 중국 역도선수 저우루루와 빼닮은 모습으로, 김예원은 '얄미운 사랑'을 부른 가수 김지애와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15세 때 찍은 어린 강지영 여권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속 15세 강지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우면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다가 바쁜 한류 활동으로 인해 여권에 빼곡히 찍힌 도장도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의 여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학생 때 미모가 저 정도라니", "타고 났네요", "진짜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