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아비 김정은의 운명도 3차 핵 실험으로 끝날 것이다

    필자는 겉으로는 북한의 3대세습을 비판하여 왔지만 그래도 김정은이 집권한 북한이 국제사회에 개방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았다. 그 이유는 전쟁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강성 군부세력 보다는 외국에서 유학 생활도 하였고 젊은 나이에 다른 마인드를 분명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정은은 북한의 3대세습을 유지하기 위하여 강성 군부세력들이 김정일의 사망 이후 북한 인민들의 굶줄임과 인권으로 인하여 충성도 약화 및 폭동을 염두에 두고 어릴적 부터 인민의 우상인 김일성의 모습으로 철저하게 만들어져 왔다고 보여 진다.

    지금의 체형이나 얼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허수아비요 말과 행동도 철저하게 교육시킨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그럼 북한은 누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북한은 자급자족을 포기하고 장거리 미사일과 핵으로 국제사회를 협박하여 자국의 인민들을 먹여 살렸고 남한 종북좌파 정권의 지원 자금으로 연명한 것이 사실 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와 북한의 실질적 변화를 요구하고 국제사회의 개방에 참여하고, 핵 포기 및 장거리 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조건 없는 만남의 일괄된 남북정책을 유지하여 왔다.

    이에 화가 난 북한의 강성 군부세력은 최근 들어와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과 북한 내 지식층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인민의 동요를 차단하기 위하여 이번 광명성3호 장거리 미사일을 조급하게 발사하여 인민의 1년치 식량 값에 해당하는 돈을 공중 폭파하는 불꽃놀이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과거와는 달리 실패와 성공을 떠나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때 마다 국제사회는 유엔 제제결의안과 동시에 식량무상 지원 시리즈를 들고 나왔는데 이제는 중국마저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미국과 우리정부도 눈 하나 깜작 하지 않고 있는데 극분하여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제3차 핵 실험을 감행할러고 한다.

    만약 북한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강성 군부세력들이 우리나라에 테러 및 제3차 핵실험으로 위협을 감행 한다면 이는 북한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이런 북한의 철없는 행동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이번 3차 핵실험을 감행 한다면 지원마저도 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북한의 강성 군부세력은 앞으로 다가올 북한의 운명에 조금은 예측이라도 한 듯 이제 마지막 몽리로 압박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 당장 핵개발과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한반도를 핵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실험을 지속 한다면 그들의 운명도 개죽음으로 마지막을 장식 하게 될 것 이다.

    이 처럼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제3차 핵실험에 대하여 우려를 표현 하고 있는데 오직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면서 북한 3대세습을 정권을 신봉하는 종북좌파세력들만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과연 남한을 향해 날아오는 미사일과 핵무기가 종북좌파만 피해서 갈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에게 경고 한다.

    허수아비 김정은의 인생도 참으로 불쌍하지만 3대세습을 무조건 추종하고 자유민주주의 나라인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국난을 조장하는 종북좌파 세력들은 이 땅에서 떠나주기 바란다.이제 그들의 운명도 북한의 운명과 같이 개죽음을 당할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