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부 오디션 <슈퍼디바 2012> 16강에 진출한 드리머들이 2일 강남 청담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 '메이크오버쇼'가 열렸다. 화려하게 꾸민 16명의 주부들은 간담회에 앞선 포토타임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일부 드리머들은 현재와 다른 과거 사진을 부셔 버리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16강 진출자 장혜진, 류국화, 김혜정, 양성연, 윤진, 박신애, 홍혜진, 장은주, 도은영, 김민영, 이은지, 양진현, 이현영, 신경희, 이지은, 김예리가 출연해 앞으로의 각오를 말했다.

  • tvN ‘슈퍼디바’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자들과 차별을 둔, 주부가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슈퍼디바’는 오는 4일부터 16강 토너먼트가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강전부터는 100% 대국민 투표로만 평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음반 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과 해외 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