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유하나 미니홈피
    ▲ 사진 = 유하나 미니홈피

    이용규-유하나 부부가 보기만 해도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도네시아 발리의 호텔과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각자 서로의 모습을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과 더불어 유하나는 "1초도 놓치지 마. 꽉꽉 눌러서 기억해. 꼭꼭 씹어서 밥 먹듯이. 단단하게. 그렇게 순간순간을 대하자고"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해당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워", "너무 부러워요",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은 없나요?" 같은 댓글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용규-유하나 부부는 이용규의 소속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홈 광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