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David Lachapelle)의 한국 특별전 레드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이상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앤디워홀의 애제자로 내놓는 작품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은 마이클 잭슨의 어려웠던 상황과 그의 내면을 투영해낸 사진들, 앤디워홀이 죽기 전 자화상 등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말과 함께 상체를 탈의, 세계 각국에서 심의 문제를 일으킨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과, 레이디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사진처럼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아주 강렬하게 찍기로 유명하다.

    세계 유명 10대 사진작가 중 한명인 데이비드 라샤펠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은 2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