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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허이재(24)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허이재는 2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아들을 출산 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1월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발표 당시 허이재는 "임신은 아니다 "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허이재의 신랑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학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