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게스트 화제
  • ▲ 성시경과 아이유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젤리피쉬 제공
    ▲ 성시경과 아이유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젤리피쉬 제공


    3년 만에 컴백하는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이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8, 29일 개최되는 7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서 박정현과 아이유와 입을 맞추게 된 것.

    최근 MBC ’나는 가수다’로 디바의 진가를 뽐내고 있는 R&B여신 ‘박정현’과 남녀노소 사랑하는 국민동생 ‘아이유’는 성시경의 컴백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가수 윤상도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올라 성시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선보인다.

    성시경은 오래 전부터 윤상을 ‘인간적, 음악적 멘토’라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으며 윤상 또한 아끼는 후배로 성시경을 꼽으며 친분을 과시해 왔었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은 ‘콘서트 마에스트로’ 김장훈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VIP석 전석 매진 및 예매율 1위를 달성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시켰다.

    성시경의 티켓 파워는 지난해 10월 열렸던 성시경 데뷔 10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입증한 바 있다. 

    군 입대로 인한 2년간의 공백과 제대 후 특별한 방송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명품 게스트와 함께하는 성시경의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처음’은 5월 28, 2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시경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7집 앨범 신곡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