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가족사 고백하며 눈물 '뚝뚝'
  • 도시적인 이미지와 명품 몸매, 당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여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N <러브송> 2화에 출연하는 최여진은 조여정, 최송현, 하연주 등과 더불어 특별한 음악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여진은 "아버지와 산 기억이 하루 밖에 없다"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고백,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아픔과 상처가 아직 치유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 뒷모습을 보고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지켜만 봤던 자신이 밉다"고 전하기도.

    국내 최초 여성전용 뮤직토크쇼 <러브송>은 스타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특별한 노래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뮤직토크쇼. 그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공유, 한층 더 깊은 감성토크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