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포토샵이 필요없네~" 찬사
  •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의 '미친 각선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부터 인터넷상에 퍼지기 시작한 화보 속에서 공현주는 굽없는 슬리퍼를 신은 일상 사진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미친 각선미다”, “포토샵이 필요없네”, “힐을 신지 않은 사진도 각선미가 살아있다”, “미친 몸매의 결정판”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