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듯 벗은 듯' 야릇한 화보 화제
  • ▲ 사진 제공 = 엘르
    ▲ 사진 제공 = 엘르

    걸그룹 애프터스쿨(주연·베카·가희·정아·유이·나나·레이나·리지)이 야릇한 포즈의 노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패션매거진 '엘르'가 실시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애프터스쿨은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가 쓰여진 커다란 수건에 멤버 모두가 몸을 가린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어깨 끈이 없는 드레스를 입고 촬영, 마치 수건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다양한 스타와 브랜드가 동참,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선행 캠페인이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캠페인에는 애프터스쿨을 비롯, 총 59명의 스타와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