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Vs. '초능력자' 뜨거운 흥행 경쟁
  • ◆훈훈한 외모! 출중한 연기력!

    11월 극장가는 한미 대표 꽃미남들이 접수한다.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둔 화제작 <소셜 네트워크>의 천재 훈남 3인방과 <초능력자>의 매력적인 두 남자가 그 주인공들이다.

  • ▲ 왼쪽부터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 왼쪽부터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소셜 네트워크> 할리우드 차세대 꽃미남 총출동!
    천재 훈남 3인방!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소셜 네트워크>의 젊고 패기 넘치는 천재 훈남 캐릭터 3인방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먼저 최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 창립자이자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인 컴퓨터 천재 ‘마크 주커버그’를 연기한 ‘제시 아이젠버그’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올 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등 할리우드의 주목할만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공동창립자 ‘왈도 세브린’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할리우드 차세대 미남배우로 손꼽힐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으로 여성 팬들을 공략한다. <스파이더맨4>의 새로운 히어로로 캐스팅되기도 해 무서운 신예스타로 급부상 중.

  • ▲ 왼쪽부터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여기에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드러내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 명의 꽃미남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전세계를 강타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을 만들어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하버드생 ‘마크’를 둘러싼 하버드 천재들의 아이디어 전쟁을 그린 드라마틱 실화. 개봉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의 조기 상영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개봉 2주전 단 이틀(6~7일), 대규모 유료 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능력자 Vs. 능력자' 강동원-고수
    <초능력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들의 팽팽한 대결!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 <초능력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꽃미남 배우 강동원, 고수 동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전우치><의형제>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흥행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동원과 깊은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고비드’,’고수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고수의 만남은 네티즌으로부터 ‘캐스팅한 사람이 초능력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두 꽃미남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