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무대…유희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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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범수가 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연이어 출연, 10월의 가을 밤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 : Part.1)'로 컴백한 김범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밤 늦게 방영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선 새 앨범 타이틀곡인 '지나간다'를 비롯, 자신의 또 다른 히트곡인 '하루'와 가수 박진영의 '허니'를 특유의 창법으로 완벽 소화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김범수는 이날 방송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박진영의 '허니' 댄스를 깜짝 선보이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이날 '스케치북'의 진행자 유희열은 김범수의 무대를 소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은 "남자 가수들이 데뷔할 때 마다 롤 모델로 삼는 가수", "선배가수들이 인정하는 최고 가수"라는 극찬을 건네며 후배가수 김범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23~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7집 발매기념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