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등 저술 및 연구지원사업도 확대 실시
  • 을지재단 산하 범석학술장학재단이 제 14회 범석(凡石)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재단은 또 올해부터 의학분야 학자 또는 언론인 대상으로 저술지원사업도 펼친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의료봉사 및 인재양성이라는 뜻을 잇기 위해 지난 97년부터 각종 연구-장학사업등을 실시하고 있다.

    범석상은 논문상과 의학상으로 나눠 선정된다. 논문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보건,의료 관련 논문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며, 범석의학상은 기초, 임상의학분야와 학술 및 사회봉사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의학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0월 29일까지 접수마감이다.
    재단은 또 2010년 범석학술연구비 및 저술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의-생명분야 연구환경조성을 위해 언론 학자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저술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원폭을 확대했으며 9월 28일까지 접수마감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bumsuk.or.kr(2275-310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