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방중단 전원이 6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30분)께 베이징 역을 출발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 일행이 3박4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앞서 이날 오후 4시10분 40여대의 의전차량에 나눠타고 베이징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를 출발해 10분후인 오후 4시20분에 베이징역에 도착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