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마스크가 강점인 배우 박진희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파격적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다.

    박진희는 그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군상을 연기해왔지만 '노출'이나 '섹시미'와는 거리가 먼 배우였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선 평소 이미지를 훌훌 벗어버린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내보이는 과감한 노출사진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 명품 속옷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데웨어를 착용한 박진희는 가슴라인이 푹 파인 옷과 하의를 걸치지 않은 과감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시도해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을 기획한 에디터는 "기존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뒤에 숨어있는 박진희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친정엄마(22일 개봉)'에 출연, 스크린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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