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모독 언론 정밀 수사 하라!

    일부언론이나 일부 정치인들은 軍 흔들기 정치공작을 당장 때려치우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천안함의 격침으로 인해 일부 몰지각한 언론과 일부 지각없는 정치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 軍이 발가벗겨지는 사상 초유의 안보유린상태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개탄한다.

    시중에 난무하는 이러한 안보유린상태와 관련한 의혹들은 일부 친북좌경언론 및 정치권으로부터 유입된 무책임성과 정치목적성 때문에 활성(活性)되고 있는 것이다.

    군(軍)을 흔들어 국가 안보를 추락시키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려는 군(軍)흔들기가 작금에 와서 위험수위에 육박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컨대, 지난 4월 4일 MBC 2580이란 프로그램은 천안함 사고 발생시간이 ‘9시 22분’임이 지진파로 인해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야릇한 냄새를 피우면서 사고 발생시간을 ‘9시 15분’으로 주장하는 것은 매우 의도적이며 위험한 방송이었음을 지적치 않을 수 없다.

    MBC의 이러한 의도적(?)인 ‘9시 15분’강조 방송은 해양 경찰의 상황일지를 그 모델로 삼고 있는 것이다. 해경대원에 의해 과학적 정밀성이 결여된 불확실한 기록으로 기재된 상황일지가 과학적인 지진파 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인 냥 방송해대는 MBC 2580의 의도는 무엇인가?
    또 어떻게 해서 군사작전과 관련한 상황일지의 내용이 MBC가 입수하게 되었는지도 매우 우려스럽다.

    백령도에서 지진파가 감지한 ’9시 21분 58초‘의 과학적 데이터는 TNT 180kg 폭발시에 위력을 나타내는 것인데 어찌하여 MBC는 사람에 의해 쓰여진 ’해경상황일지‘를 단서 모델로 삼고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는 것인지 MBC 2580의 제작 배후를 우리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MBC가 입수한 상황일지의 시간 ’9시 15분‘관련 방송을 시청한 국민들은 쉽사리 MBC의 특정(?) 의도에 따라 넘어가기 쉽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방송이 기본으로 삼아야할 과학적 데이터인 ’지진파‘를 생략하고 병사가 쓴 해경상황일지를 핵심 증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군(軍)의 과학적인 발표를 믿지 않으려는 의도된 언론조작을 일삼는 일부 언론들의 양태가 국가 안보파괴라는 엄청난 미증유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고를 일부 언론에 발(發)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해경일지는 병사가 대충 기록 할 수도 있는 문서이다.

    천안함 사고의 본질을 마치 배 자체의 결함인 냥 또는 정부의 음모인 냥 불순하고 불의한 의도를 풍기면서 ‘지진파’데이터를 무시하고 병사가 쓴 불확실한 해경상황일지를 모델로 삼아 무자비하게 의혹을 확대 재생산한다면 이는 언론의 순기능이 아니라 언론의 국가파괴기능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불확실한 해경상황일지를 이용하여 군(軍)을 흔들며 막 나가고 있는 MBC 2580의 비과학적인 ‘해경상황일지’ 관련 보도태도는 매우 잘못된 ‘군(軍) 몰아 부치기’공작의 일환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증폭시킨다.

    군사기밀의 대외유출과 확산을 심히 경계하면서 일부 좌경 반정부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를 지극히 우려의 눈으로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무자비할 정도로 군(軍)의 불신과 군(軍)에 대한 의혹을 확대 재생산시키려는 선정적인 일부언론의 비극적인 보도 태도는 그냥 방관해서는 안 될 지극히 국가안보상 위해의 위험수위를 이미 넘어 섰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자 확신이다.

    軍수사기관은 軍을 모독하고 軍事기밀을 노출 확대 재생산 시키는 일부 軍파괴적인 언론과 일부 정치인들을 집중 수사하여 그 배후를 낱낱이 밝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