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5일간 자전거로 전국을 누빈다"

     '4대강 생명살리기 전국자전거대행진'이 18일부터 4박 5일간 펼쳐졌다. 대행진 5일째인 22일 양평을 지나 종착점인 서울로 달리는 참가자들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이 날은 제 18회 '물의 날'이기도 해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 홍보에 나선 참가자들의 발걸음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이 행사는 녹색미래실천연합과 자전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이 주관했다. 뉴데일리와 그린투데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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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달립시다" 양평에서 합류한 핸드사이클 동호회 회원 ⓒ 김상엽 기자
     
  • ▲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도로를 누비는 참가자들 ⓒ 김상엽 기자
    ▲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도로를 누비는 참가자들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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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일등" 핸드사이클을 타고 참가한 장애우. 핸드사이클에 오르면 '장애'는 눈녹듯 사라져 버린다고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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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부대가 나가신다" ⓒ 김상엽 기자
     
  • ▲ 종착지인 잠실 한강공원에 도착한 참가자들  
    ▲ 종착지인 잠실 한강공원에 도착한 참가자들  "수고하셨습니다"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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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완주 후 먹는 도시락 최고"  ⓒ 김상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