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28일 국민행동본부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주최한 행사에 영상 축하를 보낸 것을 겨냥하고 부대변인 명의로 “(정 총리가) 극우 단체에 미소나 보낸다”며 입에 담지 못할 비난을 퍼부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싸가지 없는 극좌 친북 정당 아닌가. 민주당의 친북 좌익 분자들로부터 대한민국 헌법을 지켜온 보수단체를 극우라고 부르다니. 극우가 무슨 말뜻인 줄이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가 공당의 부대변인이랍시고 그따위 저급스러운 논평을 내고 있는가.

    ‘친북 극좌정당’부대변이란 자가 한다는 논평 좀 들어보자.

    “정운찬 총리가 한국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강경 극우단체 행사에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세종시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욕 들어먹고 계란 세례 받는것도 정 총리에게는 아직 부족한것 같다…. 그렇게 험한 꼴을 겪고서도 아직 민의 파악을 못하고 극우 단체에 미소나 보내는 망언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 행정 중심 복합도시 원안 추진에 대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는 허튼 말씀하기보다 잘못 끼워진 총리의 옷 단추부터 돌아보는 것이 먼저”

    그야말로 국가 이익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몹쓸 망언과 허튼 소리를 공당의 논평이란 이름으로 냈다.

    보수 시민 단체가 극우라면 민주당은 무엇인가. 바로 ‘극좌친북 정당’아닌가. 공당의 부 대변인이란 자가 ‘극우’란 말뜻도 모를 정도의 논평을 내고 있으니.

    극단적 국수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나 세력으로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자않고 폭력을 대동하는 경우를 극우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에 극좌 친북 민주당처럼 국회에서 폭력난동 부리고 광우병 왜곡 쇠고기 난동을 5개월간이나 서울도심에서 부추기며 선동 선전하는 그런 폭력적인 세력을 본적이 있는가.

    민주당 부대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우파는 대한민국 헌법 테두리 안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기 위해 과거 반국가적인 민주당의 친북 극좌파 정권과 투쟁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헌세력임을 똑똑히 알아둬라.

    차라리 민주당의 이름을 ‘극좌 친북 민주당’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