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란 한마디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일종의 애국 신앙을 지닌 절대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따라서 보수 우파 지도자란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가가 위난의 시간에 처해있을 때 애국 신앙을 정점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가를 수호하고자 적극적으로 구국투쟁을 주도하는 분을 뜻한다.

    좌파정부 집권 하에서 좌파꼴통들은 애국 행동가를 일컬어 보수꼴통이라고 불러대며 놀려댔다. 좌파꼴통들의 눈에는 강성인 우파 보수 행동 지도자가 그들의 적(敵)으로 보였기 때문에 보수꼴통이라고 명명을 했을 것이다.

    좌파들은 분명히 말해서 모두가 좌파꼴통들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좌파에는 강성과 약성이 따로 없고, 오직 좌파이념을 달성키 위한 붉은 투쟁에 매몰된 꼴통들만 존재할 따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보수는 강성보수가 있을 수 있으되 꼴통은 존재할 수가 없다. 강성보수란 다름 아닌 애국 행동을 이끌어가기 위한 추진력을 지닌 국민 지도자를 일컫는다.

    확고하고 신념에 가득찬 합리적 보수 지도자로써 애국행동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강성인 어젠다를 설정해야 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강한 행동력과 추진동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외견상으로 강성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누구가 대한민국 애국 행동의 진정한 보수 지도자인가?
    그것은 국민들이 공인하듯 두말할 나위 없이 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 겸 국민행동본부장이다.

    요즘 대선 철이 되면서 저마다 우파 지도자라고 칭하며, 백가쟁명(百家爭鳴)하고 있다. 진정한 우파 지도자란 권력자체와 무관한 그리고 더더욱이 줄서기 하지 않고 국가 정체성 확보만을 위하여 순수 애국 운동을 해왔던 분을 뜻한다.

    요즘 우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권력 앞에 줄을 서고 무슨 희극배우나 되는 것처럼 안달하는 초췌한 모습이 참으로 목불일견(目不忍見)이다.

    좌파정권에서 오로지 구국의 길을 걸어가면서 또 애국 시위집회와 애국 광고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암울한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남들이 모두 침묵하며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을 때 현실에 대한 무서운 각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또 환란을 겪으면서도 외길로 희생과 헌신을 다하며 걸어온 우파 지도자는 바로 대령연합회장이자 국민행동본부장 서정갑 씨다.

    애국 행동을 취하며 애국 언론을 이끌어가는 애국 언론 지도자들도 상당수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행동 언론인이 바로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친북좌파들에 의해 내란선동죄, 기타 수많은 죄목으로 수십 건이나 피소되어 있는 상태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이미 집시법 위반으로 징역형까지 받은 투사 언론인이다.

    오정인 소설가는 칼럼을 통해서 애국심과 정치적 예측을 국민들에게 전하며 나름대로 국가 정체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길, 조갑제, 김상철 제씨는 우파 지식인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노력한 분들이다.

    김상철 씨는 자유지식인선언을 통하여 애국심을 발휘해온 행동 지성 법조인이기도 하다.

    우후죽순처럼 제마다 우파 지도자라고 자칭하면서 무리지어 끼리끼리 모이며 권력에 기생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간간히 눈에 띄어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별로 애국투쟁의 현장에 없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여기저기에 나타나 자칭 우파 지도자연 하는 모습은 어쩌면 새로운 권력이 태동할 시점에 흔히 나타나는 사이비 정치권력 기생의 일종이라고나 할 수 있을런지…

    사용기간이 지나면 용도폐기를 주무기로 삼고 있는 정치인들의 입장에서야 우파 운동가들은 별로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치인들의 얄팍한 이해관계에 기인하는 것일 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대선을 기회주의 시각으로 쳐다보는 자칭 우파 지도자가 만약 있다면, 이들은 진정한 우파 지도자가 아니라 권력 분점을 위한 위선적 우파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난세(亂世)에 행동지성으로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렵다.

    대령연합회가 애국 행동 지성의 전면에 섰고, 국민행동본부가 구국투쟁의 선봉에 섰음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선 철이 되니 우파 지도자인 척하는 얼굴 두꺼운 사람들이 정치권에 줄을 대어 입에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니 애국행동으로 이 나라의 정체성을 지켜온 순수한 보수 우파 지도자들이 오히려 담대하게 보여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진정한 애국심을 실천에 옮긴 보수 우파 지도자들은 지금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