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날 연휴를 맞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순간,고향길을 오가거나,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양극화가 큰 쟁점이 될 정도로 경제사정이 어렵고 '얼치기 좌파'들의 시대착오적 집권으로 시국이 어지럽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내일을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 힘차게 전진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해 12월 1일 선을 보인 뉴데일리가 이제 창간된지 2달이 됩니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이 뉴데일리에 보내준 관심과 격려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뉴데일리의 자유토론방을 찾아 시국을 걱정하고,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며, 우리가 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 논객님들과 시민기자로 가입해, 좋은 기사를 많이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고마움을 어찌 한 두 마디의 글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뉴데일리 짧은 기간에 급성장, 뉴라이트의 중심매체로 자리잡아

    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방문과 참여에 힘입어 뉴데일리는 짧은 시일 내에 급성장 했습니다. 지난 23일 뉴데일리는  인터넷순위측정사이트인 '랭키닷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십만개 인터넷 사이트중 1295위,인터넷 뉴스 분야 102개중 18위에 당당히 자리잡았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급성장한 인터넷 신문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뉴데일리가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뉴라이트)를 대변하는 중심 매체로 우뚝 서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 걸음마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서 만족하거나 정체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우리는 더욱 성장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나라를 바로 잡고 대한민국을 잘 사는 선진국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넘겨 주어야 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뉴데일리가 보다 크고 훌륭한 인터넷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뉴데일리를 만드는 저희들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뉴데일리를 사랑하고 성원해 주셔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뉴데일리는 탄생기를 벗어나 성장기에 접어들어야할 단계입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에게 뉴데일리를 널리 알려주십시오

    네티즌 독자 여러분!
    뉴데일리의 성장을 위해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뉴데일리를 방문하고 참여하시는 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뉴데일리를 부모형제,친지,친구,애인,선후배,직장 동료 등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널리 홍보만 해달라면 염치가 없는 일이 겠지요.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뉴데일리는 이제 이목구비는 또렷하게 갖추었습니다. 흔히들 요즘 사회를 자기홍보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졌다해도 널리 알려지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우익 신문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바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뉴데일리는 자본이 넉넉하지도 기자인력이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한 달 한 달 간신이 운영비를 마련하는 고난의 연속입니다. 모두 10명의 식구가 오로지 인터넷에서의 이념적 불균형을 시정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사명감으로 뭉쳐서 일하고 있습니다. 후원광고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운영비로는 태부족입니다. 

                       독자 한 분이 최소한 5명을 뉴데일리의 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십시오

    애독자 여러분! 
    뉴데일리를 만드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여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뉴데일리의 독자 한 분이 최소한 5명 이상의 사람들을 뉴데일리의 독자로 참여시켜 주시면 뉴데일리는 빠른 시일내에 한국 유수의 인터넷 신문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5명의 새 독자를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뉴데일리의 존재를 알리고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권유해주시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지신 우국충정을 널리 알리는 길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10명 이상에게 알려주신다면 더 더욱 고마운 일이지요. 설날 연휴에는 가까운 이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편지를 읽고 그냥 고개만 끄덕이지 마시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 주십시오.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습니다. 흔히들 보수 세력은 생각은 많은데 진보에 비해 행동과 실천이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말 없는 다수로 머물러서는 영향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실천적 소수가 사회의 변화를 견인해가는 것을 잘 지켜보지 않았습니니까. 이 편지를 읽는 즉시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적어도 5명 이상에게 뉴데일리를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티즌 독자 여러분!
    저희들은 독자 여러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만을 요청하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널리 홍보해주시는 만큼 뉴데일리를 훌륭한 신문으로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재원을 확충해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유능한 기자들을 충원해 나가겠습니다. 정치 부문뿐아니라 기업의 긍정적 가치를 집중 소개하는 경제 부문의 강화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다른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신문에서 볼 수 없는 기사를 집중 발굴하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데일리는  건전하고 깨끗한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정체성(identity)이 명료한 인터넷 신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인터넷 매체나 오프라인의 종이 신문이 가는 길을 답습하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인터넷 신문이기도 하지만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의 길을 찾아 개인과 나라발전을 이룩하는 사회운동(social movement)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사의 비중이나 종류에 있어서도 비빔밥이나 잡탕식은 거부할 것입니다. 저희가 가진 여건속에서 정체성에 부합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선별해내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아주 쉬운 말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기사를 보기위해 독자 여러분들이 뉴데일리를 방문하는 수고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같은 소재일지라도 뉴데일리의 시각이 담긴 기사, 다른 신문이나 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기사를 찾아내기 위해 배전의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네티즌 독자 여러분! 
    뉴데일리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에 호응하는 네티즌에 의한,네티즌을 위한,네티즌의 인터넷 신문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널리 홍보해주시면 뉴데일리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실현에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설날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끝으로 뉴데일리의 호소에 동감하시면 많은 댓글로 격려해 주십시오.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뉴데일리 대표 겸 편집국장     김  영  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