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서 나타난 UFO, 네티즌 "진짜야?"

    중국에 UFO(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영국 타블로이드 일간지 '더 썬'은 "지난달 중국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 공항 상공에 접시 모양 UFO가 등장해 공항이 잠시 폐쇄됐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2010-10-07 박모금
  • “고은 시인, 올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하다”

    고은 시인이 이번엔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인가?AP 통신은 7일 한국의 고은 시인과 시리아의 시인 아도니스 두 사람 중의 한 명이 노벨문학상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또 스웨덴의 공영 SVT 방송도 고은 시인…

    2010-10-07 온종림
  • 분필이 간식...“하루도 안 먹으면 못살아”

    분필을 깨물어 먹는 20대 여성 동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7일 전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2세의 크리스틴. 자신을 기혼여성이…

    2010-10-07 온종림
  • 10만원이면 중국 대륙횡단...침대버스 등장

    중국의 동부 산둥성 지난에서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까지, 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버스가 지난 6일 지난시 광장버스터미널에서 처음 출발했다.온바오닷컴은 7일 “일명 '대륙 횡단 버스'가 6일부터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하…

    2010-10-07 온종림
  • '세계서 영향력 있는 여성' 오프라 3위, 1위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올랐다.6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같은 조사에서 40위에 머물렀던 미셸 여사는 올해 유명 기업인과 각국 정치인 등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0-10-07 연합뉴스
  • '납치 어린이 구하기' 역시 미국은 다르다

    미국에서 여덟 살 소녀가 집 앞에서 괴한에 납치됐다가 당국의 긴밀한 대처와 용감한 이웃의 도움으로 11시간 만에 구출됐다.6일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께 캘리포니아 중부도시 프레즈노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놀던 소녀 2명에게 그레고리 곤살레스(2

    2010-10-07 연합뉴스
  • 800만원 ‘마카롱’, 실제 사이트에선 9만원?

    개당 800만원짜리 과자 '마카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사이트에서는 800만원이 아닌 9만원 상당에 판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미국의 한 엽기 사이트에 "프랑스의 유명 파티세가 유기농 재품으로만 만든 개당 800만원 짜리 세계

    2010-10-06 박모금
  • “욕 대신해드려요! 하루에 1만 2000원”

    중국에서 최근 욕을 대신 해주는 이른바 '욕 대행업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욕 대…

    2010-10-06 온종림
  • 집 화재 구경만 한 美소방서.."75弗 안 내서"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미국 테네시주의 오비언 카운티에는 소방서가 없다. 대신 인근의 사우스 풀턴 시에 소방서가 있다. 오비언 카운티 주민이 소방서의 보호를 받고 싶다면 사우스 풀턴에 매년 75달러를 내면 된다. 소방 요금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란 의

    2010-10-06 연합뉴스
  • “미 10대 소녀 36% 성 경험 있다" 충격 보고

    17세 여학생 중 36%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미국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유코피아닷컴은 5일 미 인디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14세에서 94세까지의 연령층 5865명을 대상으로 미국인들의 성생활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쇼킹한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2010-10-05 온종림
  • "우주정거장 700번이나 충돌 위기 모면"

    국제우주정거장(ISS)이 2001년 이후 700회 이상이나 우주 쓰레기와 충돌할 위기를 모면했다고 알렉세이 졸로투힌 러시아 우주군 공보실장이 4일 밝혔다. 졸로투힌 실장은 이날 '우주군의 날'을 맞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주군은 2001년

    2010-10-05 연합뉴스
  • '예수의 성행위' 그림에 "신성모독" 교인들 발끈

    미국의 한 미술관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행위를 그린 작품이 전시되자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4일 폭스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주(州) 러브랜드의 러브랜드 미술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콜로라도 출신 인쇄업자 버드 샤크와 함께 작업한 작

    2010-10-05
  • "北 급변 우려 진정…장기안정 담보못해"

    북한의 3대 권력 승계작업이 표면으로 떠오르면서 북한이 당장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는 완화됐지만 장기적인 안정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 `젊은 김정은, 장기적 안정 담보 못해(Young Kim no guarantor

    2010-10-05 연합뉴스
  • "아프리카 최고 국가는 모리셔스"

    아프리카에서 거버넌스(통치) 체제가 가장 잘 확립된 나라는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인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오랜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소말리아는 최악의 거버넌스 체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모 이브라힘재단이 4일 발표한

    2010-10-04 연합뉴스
  • 브라질 대선 女후보 1위...과반 안돼 31일 결선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의 승부는 집권 노동자당(PT)의 딜마 호우세피(62.여) 후보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68) 후보 간의 대결로 압축됐다.4일 오전 발표된 브라질 연방선거법원(TSE)의 최종 개표 집계 결과 전날 실시된 1차

    2010-10-0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