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지금도 공산당과 싸우고 있다

    폐렴과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趙甲濟   



  •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이다. 누구와 전쟁하는가?
    공산당, 공산주의자와 전쟁중이다. 이 점을 잊어선 안 된다.
    종북, 좌파, 자칭 진보, 자칭 민주주의자, 자칭 민족주의자의 탈을 쓰고 있어도
    문제의 핵심엔 공산주의가 있다.
    계급투쟁론을 신봉하는 공산주의자, 공산주의에 부화뇌동하는 자, 공산주의에 속아넘어간 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서 공산주의자 같이 행동하는 자들과 우리는 싸우고 있는 것이다.
    좌파와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본질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폐렴과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공산주의는 절대악이다.
    타협할 수도, 동거할 수도 없다.
    북한정권과 종북세력은 공산주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같은 절대악이다.
    敵(적)일 뿐 아니라 惡(악)이다.
    절대악과 한국(자유민주주의)을 等置(등치)시키는 兩非論(양비론)과 兩是論(양시론)은
    철학적 左右합작론으로서 반드시 惡의 심부름꾼 역할을 한다.
     
      자유민주세력이 공산당과 대결하는 남북관계의 본질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과 거짓과 진실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이런 본질을 반영한 것이 대한민국 헌법 1, 3, 4조이다.

    대한민국은 평화적으로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
    이들이 불법점거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한지역을 수복, 통일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헌법에 담긴 국가의지이다.
    공산당을 敵과 惡으로 본 데서 출발한 국가 大戰略(대전략)인 것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