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화성인 X파일'
    ▲ ⓒtvN '화성인 X파일'

    G컵 화성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G컵녀' 김은영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김은영씨는 빼어난 볼륨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157cm에 42kg의 아담한 사이즈에도 불구, 가슴 사이즈가 G컵으로 유독 커 가슴살을 빼기 위해 언제나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남다른 신체 조건 때문에 남들 앞에 나서는 것조차 꺼린다는 김은영씨는 이날 방송에서 비키니 수영복에 도전했다.

    네티즌들은 "가슴 성형으로 확대를 하는 세상에 축소수술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니 부러울 따름이다', "자신감을 갖고 살아도 될 것 같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최초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