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대한항공은 1일 김포공항 37번 국제선 탑승구 앞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김근수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안광엽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베이징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김포~베이징 노선에 280석급의 A330-300 기종을 투입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게 된다.

    이번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은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방문길이 보다 가까워지면서 중국을 찾는 여행 수요 또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