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환상 몸매 칭찬에 "국보급 몸매라... 아 찔린다"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던 윤지오의 소원이 성사됐다.

최근 윤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갑자기 눈물이 핑..나도 나이 들어가나 봐"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재미있는 점은 윤지오가 이같은 글을 올린지 얼마지나지 않아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비키니 사진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사진 속에서 윤지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이며 '국보급 몸매'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얻은 상태.

이에 윤지오는 "우와 오랜만에 실시간 검색..이게 마이티마우스의 위력이구나"라고 말한 뒤 "국..국보급 몸매라..아..찔린다"는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신곡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