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9세 연하 미녀 모델과 뜨거운 관계인스타그램 통해 '연인 사이' 인정

  •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9세 연하의 미녀 모델 임보라(22)와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과 함께 임보라의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이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거리를 걷고 있는 '데이트 인증샷'을 단독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가 열애 중인 사실은 이미 지난달 마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한 바 있으나, 당시엔 임보라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었다.

    임보라는 현재 한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스윙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