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현대자동차가 고급 세단 제네시스 EQ 900을 출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연기를 펼쳤던 조인성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조인성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조인성은 당시 제네시스 프라다 모델을 타고 움직이며 송혜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조인성의 조각같은 외모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네시스 EQ 900 가격이 1억이라는데...","제네시스 EQ 900,제네시스 프라다 탔던 조인성 너무 멋져","제네시스 EQ 900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현대차는 9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네시스 EQ 900의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