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84㎡ 총 1558가구, 수요자 선호 높은 중소형 100% 구성
  • ▲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공급하는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을 분양한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난해 10월 공급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에 이은 구미확장단지 내 2차 물량으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할 정도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구미의 신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평가되는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로 일조권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 59㎡A 주택형에는 세대별 계절창고가 제공되며, 침실과 안방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전용 84㎡A에는 4Bay 4Room이 적용되며 주방펜트리,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 넉넉한 드레스룸, 화장대 등이 제공된다. 전용 84㎡D 주택형에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4Bay 4Room을 도입해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 산동면 일원 245만7000㎡에 공동주택 약 1만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에는 첨단 IT업종과 R&D 시설이 들어서며 우수 인력들이 정주하기 좋은 디지털 클러스터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또 북측으로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 중이다. 구미시 해평·산동면 일대에 들어서는 이 산업단지는 생산유발효과 30조 8000억원, 2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남측으로는 구미국가산단 2, 3, 4단지와 인접해 입주기업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25번, 67번 국도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한 가산IC, 구미IC 등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안전한 등하굣길이 보장되며, 고등학교 예정부지와 도서관 예정부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유통시설 예정부지가 있으며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차로 5분이면 옥계동 상권 및 학원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선산CC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판상형 특화설계와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등 우미 린만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함께 유아풀을 겸비한 단지 내 실내수영장, 남녀 구분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교육시설이나 상업시설과 같은 생활인프라를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71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5 롯데마트 앞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