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MC' 전현무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화보 공개

  • 바야흐로 '전현무의 시대'가 왔다. 굵고 낮은 목소리를 내세운 부드러운 진행 능력과 넉살 좋은 성격으로 '대체불가 MC'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금 최고로 '핫'한 방송인이다.

    방송 3사는 물론이고 공중파까지 모두 장악한 전현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단 하루도 느슨하게 보낸 적이 없다는 전현무와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유쾌함' 그 자체였다.

    귀여운(?) 매력에서부터 섹시한 마성의 매력까지 매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취하는 포즈에 스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 이번 화보는 '머시따', '슈퍼스타아이', '길옴므'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콘셉트에서 그는 베이지 컬러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촬영에선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슬림핏 수트와 블랙 셔츠로 스타일링해 섹시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깔끔하고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마지막 콘셉트에서 전현무는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포즈와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한편 전현무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리랜서 선언 전날 유재석을 만났는데 그가 해준 조언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현재 소속사 SM과의 인터뷰를 'KBS 로비'에서 진행했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누구를 소개시켜 주겠냐'는 질문에 라이벌(?) 오상진을 지목한 전면무는 "'비정상회담' 메인 MC는 바로 자기"라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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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