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 

    27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은 멤버들과 예능국 PD들의 투표, 제작진 논의 끝에 최종 4인을 선발하며, 이 과정을 통해 뽑힌 4인은 2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관게자에 따르면 식스맨 후보 21명 가운데 전현무,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등 8명이 지난 25일 녹화에 참여했다. 

    이 관계자는 "촬영의 콘셉트나 후보 선발 방식 등은 공개할 수 없다"며 "식스맨이 최종적으로 언제 결정될 지 말할 수 없다. 모든 건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