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태우(29·사진)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행기 승무원 장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태우의 소속사인 호야스포테인먼트는 4일 정태우와 한 살 연하의 장씨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SBS ‘태양속으로’ ‘왕과 나’, KBS ‘대조영’ 등에 출연했던 정태우는 기아대책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