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앨범 'Gee'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방송 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즉석 미팅을 했다.

    3일 방영된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써니는 이날 미션인 장작 패기에 도전하던 중 김숙과 권진영의 즉석 제안에 힘입어 스태프와 6:6 미팅을 하게 된 것.

    써니의 생애 첫 미팅에 선택 받은 행운의 남자는 지난 '강원도 인제'편 방송에서 모든 출연진들에게 일요일 남자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던 남자스태프였다.

    한편 써니는 촬영에서 소녀답지 않은 괴력을 발휘하며 1분 만에 맨손으로 토종닭을 잡는가 하면 야외취침을 건 게임에서는 핫소스, 겨자소스, 초고추장까지 한데 섞인 음식을 거뜬히 먹는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