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노리개' 끝나지 않은 이야기


  •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세상에 감춰졌던 진실을 밝혀낼 파격 이슈작 <울언니>가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울언니>는 <도가니>, <노리개>, <돈 크라이 마미>에 이어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워줄 또 하나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 세상을 또 한번 들썩이게 만들 파격 이슈작!
    <울언니> 메인 예고편 초미 관심


    한 여인의 죽음을 놓고 자살과 타살의 진실공방을 펼치는 충격 스릴러 <울언니>는 배우 오광록과 황금희,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양하은이 열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울언니>의 메인 예고편은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카피와 함께 △형사 오광록이 진실을 추적하며 고뇌하는 모습, △"매일같이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아요"라는 진서의 생전 대사 등이 교차 편집되며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감춰진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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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NOPSIS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감춰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연서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언니 집에 도착한 연서는 집 앞 골목길에서 사람들과 경찰들에 둘러싸여있는 언니 진서의 시신을 발견한다. 

    경찰은 진서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연서는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홀로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녀의 노력에 김형사는 진서의 죽음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진서의 죽음을 파헤칠 수록 그녀를 둘러싼 진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가슴 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데...


    [사진 = 조이앤컨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