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파격 베드신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카이트'(감독 랠프 지만)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강렬한 빨간머리를 한 채 속옷과 스타킹만 입고 한 남성의 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팬티 사이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래지어 사이로 드러난 풍만한 볼륨감이 아찔한 섹시미를 더한다.

    '카이트'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실사판으로 만든 영화로 자신의 부모님을 무참히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디아 아이슬리 외에도 사무엘 L.잭슨, 캘런 매컬리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영화 '언더월드4', '카이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