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부리지마'로 활발한 활동중인 위너가 '주간아이돌'에서 특별한 자작곡을 선보인다. 

    10월 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인그룹 위너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이날 기타만으로 즉석 작곡과 연주가 가능하다는 리더 강승윤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위해 즉석에서 특별한 자작곡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우리 MC를 위한 세레나데를 만들어 줄 수 있느냐?"며 갑작스럽게 요청했고, 이에 강승윤은 당황한 기색 없이 "시간을 조금만 달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이어 강승윤은 그 자리에서 악보도 없이 기타로 즉석 멜로디를 만들었다. 

    작곡을 끝낸 강승윤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강렬한 가사와 함께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고, 승윤의 자작곡 세레나데를 들은 정형돈은 "한이 서려있는 노래!"라며 강승윤의 자작곡 세레나데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위너의 각 멤버들은 성대모사, 캐리커처 등 흔치 않은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예능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위너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위너 강승윤 자작곡 공개,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