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억 소녀' 김예진이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에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예진은 자신의 쇼핑몰 '립합'의 홈페이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단장 했다. 그러나 직접 모델로 나선 김예진의 사진이 보기 민망할 정도의 노출 수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사진 속 김예진은 산타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착용한 채 박스를 들고 있다. 그러나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상체는 박스로만 가리고 하의는 작은 팬티 한 장 뿐이다.

    김예진의 쇼핑몰은 예전부터 선정적인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여름에는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타킹과 속옷을 허벅지까지 끌어내린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쇼핑몰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과도한 노출 마케팅에 네티즌들은 거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아예 벗고 나와라", "옷이 아니라 몸만 눈에 들어온다" 고 쓰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