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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천사들의 편지 11th>가 2003년 이후 11회를 맞이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이 함께 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1th>는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과
2pm, 2am,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태티서, 카라,
포미닛, B1A4, 비투비,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들과 국내입양가정, 미혼양육모가정, 장애아동 등을
모델로 촬영한 입양문화 캠페인 사진전이다.
전시회장에는
스타들과 아기의 사진이 담겨있는 팜플렛과 다이어리 및 포스터를 구입할 수 있고
모금된 후원금은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및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전시는 18일 부터 오는 2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