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룡 해명

    배우 성룡(58)이 자신의 추락사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1일 중국 펑황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성룡은 최근 중화권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추락사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홍콩 등지를 중심으로 중화권 인터넷상에서 성룡이 모 고층빌딩 12층에서 추락사했다는 소문이 번져 파문이 일었다.

    이에 성룡은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며 “거짓 소문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참석했다.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고 밝혀 루머를 불식시켰다.

    (성룡 해명,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