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은 마일리 사이러스?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는 4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맥심·Maxim> 매거진의 올해 [hot 100]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단 맥심 측에서는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일리는 트위터에 “내가 1위를 하다니 믿을 수 없다. 꿈이 이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일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섹시 화보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일리는 금발 머리에 어울리는 금빛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유명하다.

    디즈니의 어린이 시트콤 <한나 몬타나>를 통해 큰 인기를 모으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약혼 1년 만에 파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