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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중독’ 여부를 구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화제의 게시물에는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게시물이 알려주는 인터넷 중독 판별법은 아주 간단하다.
    게시물에는 네티즌들 사이의 짧은 대화가 담겨있다.

    ‘정상인’인 경우 “이제 좀 쉬어볼까”하면서 컴퓨터를 켜지만, 인터넷 중독에 빠진 사람이라면 반대로 컴퓨터를 끈다는 것이 대화의 핵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을 그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완전 공감이다. 현실감 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 방법을 쓰면 자가 진단이 아주 쉬울 것 같다.
    게시물 보면서 찔린 사람 많을 것 같다.